캘버리 힐 바로사 쉬라즈 Calvary Hill Barossa Shiraz SISTER'S RUN : 호주 레드 와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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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바로사 스타일의 다크 초콜릿 아로마, 시나몬과 향신료의 매혹적인 풍미에

벨벳처럼 부드럽고 풍성한 텍스처와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산도와

구조감이 꾸밈없는 바로사 쉬라즈의 순수함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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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버리 힐 바로사 쉬라즈 SISTER'S RUN

 

청첩장 모임을 하면서 미야가 받아온 캘버리 힐 바로사 쉬라즈로,

호주 와인을 또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전에 호주 와인으로는 "투핸즈 엔젤스 쉐어" 이 있었는데요!

>> 아래 관련 와인노트를 참조<<

 

 

투핸즈, 엔젤스 쉐어 쉬라즈 2021 : 바디감 있는 호주 레드 와인 추천

투핸즈 엔젤스 쉐어 쉬라즈 2021 : 호주 레드 와인 추천! 사실 평소에 투핸즈 와인은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마침 할인을 하고 있는 시기에 평소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어서 겟! 프

deepinwine.tistory.com

 

 

이번 와인의 경우에도 쉬라즈에서 느낄 수 있는 숙성된 와인의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물로 받아서 금액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었지만, 대략 2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럼 캘버리 힐 바로사 쉬라즈에 대해서 자세히 좀 알아볼까요!?

고고!

 

 

캘버리 힐 바로사의 뚜껑

 

캘버리 힐 바로사의 뚜껑인데, 와인명에 "힐"이 있는데 그 부분을 나타내는 것 같네요^^

 

 

캘버리 힐 바로사 해부하기!

 

- 와이너리 : 시스터즈 런

- 생산국 / 생산지역 : 오스트레일리아(호주) / 바로사

- 타입 : 레드 와인

- 포도 품종 : 쉬라즈 100%

- 당도 / 바디감 : 1/5, 4/5

- 산도 / 탄닌 : 3/5, 4/5

- 빈티지 : 2019

- 알코올 도수 : 14%

- 추천 음식 : 양념된 붉은 육류, 스테이크, 양고기 등

- 수상이력 : CRITICS CHALLENGE GOLD MEDAL 2021(92점)

 

 

 

 

쉬라즈와 시라 품종으로 만든 와인의 경우에는 숙성된 진한 향을 품고 있기에

육류와 참 잘 어울리는 와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캘버리 힐 바로사의 경우에도 진한 향을 품고 있었으며,

묵직한 바디감을 지니고 있었기에 안주로 준비한 육회와도 아주 잘 어울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단짝인 미야가 준비한 홈쿡!

바로 육회, 사시미 그리고 부추전^^

아주 야무지게 먹었답니다^^

 

 

홈쿡 - 육회, 육사시미 그리고 부추전

 

 

검붉은 자주색을 띠고 있는 캘버리 힐 쉬라즈!

역시나 숙성된 와인이기 때문에 오픈한 후 적당히 브리딩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잔을 계속 돌려주면서 산소와의 접촉을 늘려주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되는 맛을 느끼는 재미도 있었는데요.

 

역시나 바디감이 있는 와인은!

1시간 정도 미리 오픈한 후로 점점 풍미가 깊어지고,

스월링을 통해 향이 더욱 풍부해지는 것을 경험하는 재미가 있네요!

 

 

 

 

와인서처를 통해 본 캘버리 힐 바로사

 

 

 

 

캘버리 힐 바로사 시음 후기

 

아주 좋았습니다!

 

역시나 쉬라즈는 쉬라즈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바디감이 있는 와인을 좋아하다 보니,

이번 캘버리 힐 바로사의 경우에도 아주 맛있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숙성된 향과 스파이시한 맛!

적당한 단맛도 있고, 초콜릿향도 나는 듯 한?

부족함 없는 밸런스를 갖춘 그러한 와인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직접 구매해서 먹어보고 싶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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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핸즈, 엔젤스 쉐어 쉬라즈 2021 : 바디감 있는 호주 레드 와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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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핸즈 엔젤스 쉐어 쉬라즈 2021 : 호주 레드 와인 추천!

 

사실 평소에 투핸즈 와인은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마침 할인을 하고 있는 시기에 평소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어서 겟!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많이 마셔보고 싶은 생각은 있었지만,

그래도 이번 기회에 호주에서 꽤나 유명한 와이너리인 맥라렌 베일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맛보고 싶었는데요.

 

그래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가성비 와인

미야와 함께 하는 홈쿡 그리고 와린이 탈출기!!

 

투핸즈 레드와인에 대해서 리뷰 갑니다!

 

 

 

 

투핸즈 엔젤스 쉐어 쉬라즈 해부하기

 

- 와이너리 : 투 핸즈 와인즈

- 생산국 / 생산지역 : 호주 > 맥라렌 베일

- 타입 : 레드 와인

- 포도 품종 : 쉬라즈

- 빈티지 : 2021

- 당도 / 바디감 : 2/5, 4/5

- 산도 / 탄닌 : 4/5, 4/5

- 구매 가격 : 35,000

- 알코올 도수 : 14~15%

- 음용 온도 : 15~16도

-  특징 : 코르크가 아닌 손으로 돌려서 따는 일반 술병 마개 형식으로 되어 있음

- 추천 음식 : 붉은 육류, 스테이크, 파스타 등

 

 

 

 

수년 동안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호주 맥라렌 베일 와이너리

 

맥라렌 베일은 호주 와인 산지다.

존 레이넬(John Reynell)은 1838년에 맥라렌 베일에 처음으로 포도나무를 심었고 나중에 토마스 하디(Thomas Hardy)라는 젊은 노동자를 고용했다. 이 2개의 와이너리는 이후 이 지역을 백 년 넘게 이끌게 된다.

 

맥라렌 베일은 호주의 다른 주에서 와인 산업이 유행하기 전 작은 와이너리들의 본보기가 되었으며 호주에서 가장 다양하며 발전된 지역 중 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집약된 향과 맛을 가진 레드 와인과 이와 비슷하게 강건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한다. 이곳의 기후는 해양에 의한 냉각 효과와 이 지역이 언덕이 만드는 급격한 고도의 차이로 매우 변화무쌍하다. 여름 강우량은 낮고 관개는 필수다. 토양은 적갈색의 모래 찰흙, 하층토에서는 석회가 군데군데 박혀있는 노란 점토, 독특한 모래 토양 그리고 붉거나 검은색의 무른 찰흙 조각 토양까지 모두 찾아볼 수 있다.

 

이 지역에서는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그르나슈(Grenache), 쎄미용(Semillion),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샤르도네(Chardonnay) 등이 잘 재배된다. 리슬링(Riesling)은 영 할 때는 엷고 섬세한 경향을 보이며 피노 누아(Pinot Noir)는 주로 스파클링 와인으로 사용된다. 또한 많은 생산자가 비오니에(Viognier), 산지오베제(Sangiovese), 진판델(Zinfandel), 베르데호(Verdelho)등을 새로운 품종과 다시 부상하는 품종으로 실험하고 있다.

 

 

출처 : 와인21

 

 

테이스팅 노트 by 와린이

 

눈으로 보면,

쉬라즈 와인답게 아주 붉은 색을 띄고 있었습니다. 보통의 바디감이 있는 와인과 같이 깊은 검붉은 루비색으로 보였습니다.

 

코로 맡으면,

처음에는 자두와 허브향을 느낄 수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숙성된 오크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브리딩을 할수록 더욱 향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입으로 마시면,

역시나 풀 바디감의 와인 답게 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두와 베리류의 향이 느껴지고, 후추나 스파이시한 느낌까지 살짝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탄닌이 어느 정도 있던 지라 고기와 함께 마시면 더욱 부드럽게 피니시까지 이어지는 아주 좋았습니다.

또한 적당한 산미감이 있었기 때문에 그냥 짧게 조금 마신 후 입 전체 와인을 묻혀가며 가글을 한다면, 깊은 향과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단짝인 미야가 준비한 샐러드, 스테이크 그리고 떡볶이!

아무래도 레드와인에 쉬라즈 포도 품종을 사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고기류와 상당히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고기를 입에 넣은 후 투핸즈 와인을 조금 마신 후 같이 씹어보면 그 맛은 정말 아주 일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빈티지가 2021년인 만큼 충분히 숙성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저녁 식사를 하기 전 약 1시간 정도 미리 오픈한 후 브리딩을 해주었는데요.

첫 잔 이후로 갈수록 부드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달콤하면서도 살짝 스파이시한 느낌으로 마무리되는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투핸즈 엔젤스 쉬라즈 시음 후기

 

추천합니다!

 

할인된 금액으로 투핸즈를 맛볼 수 있었기에, 

이 가격에 입문용 와인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원래 쉬라즈(쉬라)의 경우에는 향이 강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빈티지가 2021년임을 감안한다면 아직은 충분히 숙성되지 않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바로 먹어도 좋지만, 적어도 8년 정도 숙성된다면 그 맛이 더욱 좋다는 리뷰도 있었네요.

참고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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