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베르디, 쁘리미띠보 뿔리아 2019(PRIMITIVO PUGLIA) : 데일리 이탈리아 레드와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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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가 낮은 와인이지만, 맛을 보면 달리 보게 만드는 와인

몬테베르디 쁘리미띠보 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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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베르디, 쁘리미띠보 뿔리아 2019

 

지난 주말 의왕에 있는 롯데 타임빌라스 아울렛을 방문하고

서울로 올라오기 전 와인 한 병을 구매했는데요.

 

의왕에도 작은 와인 도매점이 있는 것을 보고, 바로 갔습니다!

와인을 도매로 취급하고 있고, 소매로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혹시라도 주변 의왕, 안양, 과천 등에 방문 일정이 있는 분이라면

아래의 와인 창고도 방문해 보세요!

 

아 방문해서 와인창고의 직원분께 와인을 추천받았는데요.

와인바, 레스토랑에서 많은 점주들이 구매한다고 인기가 좋은 와인으로

"쁘리미띠보 뿔리아"를 구매한다고 해서 저희도 구매했습니다!

 

그럼 쁘리미띠보 뿔리아 리뷰 고고!

 


주소 : 경기도 의왕시 왕림길 67

영업시간 : 월 ~ 금 09:00 ~ 18:00, 주말/휴일 10:30 ~ 18:30

전화번호 : 02-824-6606

주차 : 가능 (5 ~ 6대)

 

 

 

 

경기도 의왕 와인창고 와인판매점


 

쁘리미띠보 뿔리아 해부하기

 

- 와이너리 : 몬테베르디

- 생산국 / 생산지역 : 이탈리아 > 뿔리아

- 타입 : 레드 와인

- 포도 품종 : 쁘리미티보(Primitivo) 100%

- 당도 / 바디감 : 1/5, 4/5

- 산도 / 탄닌 : 3/5, 3/5

- 빈티지 : 2019

- 구매 가격 : 17,000원

- 알코올 도수 : 14.5 ~ 15%

- 추천 음식 : 파스타, 햄버거, 스테이크, 불고기, 양념한 소고기, 돼지갈비, 닭고기 등 붉은 육류

 


[쁘리미티보/프리미티보(Primitivo)란?]

이탈리아 남부 레드 품종으로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프리미티보는 진판델(Zinfandel)과 같은 품종이다.

프리미티보라는 이름은 '이른 것(Early one)'이라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프리미티보는 껍질 색이 매우 진해서 잉크 같은 색을 띠며, 탄닌이 강하고, 알코올이 높은 와인을 만든다.

 

출처 : 와인21


 

 

테이스팅 노트 By 와린이

 

[ 눈 ]

역시 바디감이 있는 와인이라 그런지 처음에는 은은한 엷은 자주색으로 느꼈는데, 차츰차츰 와인을 따르다 보면 점점 짙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한 자주색 색상으로 인하여 투명도는 낮은 편이고, 그러데이션이 확 띄진 않지만 부드럽게 있습니다.

 

 

 

 

[ 코 ]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숙성을 거친 와인이라서 그런지 다채로운 향을 지니고 있었는데요. 자두, 블랙체리와 블랙커런트 등의 풍부한 과실 향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약간의 스모키한 향과 스파이시한 향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숙성을 거친 와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이 와인도 IGT 와인으로 스월링을 하면 할수록 더욱 향이 깊어지고 다양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입 ]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맛이었습니다. 풍부한 과실과 풀바디의 구조감이 입 안에서 풍부하게 느껴졌고, 적당한 탄닌이 남기는 긴 여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IGT 와인의 특유의 숙성된 와인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맛을 느끼실 수 있고, 짧고 굵은 피니시가 아주 간결했습니다.

 

 

 

 

다양한 안주 구성으로 맛을 보았는데요.

역시나 고기류와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쁘리미티보 풀리아를 2병 구매했는데,

연달아 2병을 며칠 내로 마셨는데 데일리 가성비 와인으로는 딱 좋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데일리 와인으로 메모!

 

 

 

 

몬테베르디 쁘리미티보 풀리아 시음 후기

 

 

추천합니다!

 

와인창고의 직원 추천으로 구매를 했지만,

실제로 풍부한 향과 밸런스 잡힌 맛!

아주 기본기는 충분한 와인으로 판단이 됩니다!

 

일반적인 소매점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와인일 수도 있는데,

와인바나 식당 등에서 만난다면 꼭 식사와 함께 드셔 보세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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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탈리온 까베르네 소비뇽 2019 : 미국 나파벨리 레드 와인 (feat. 이마트 와인 장터)

와인 노트/미국 와인|2023. 2. 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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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 실버라도 트레일의 부티크 와이너리로 최고 포도만을 엄선하여 담아낸 와인

블랙 스탈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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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탈리온 까베르네 소비뇽 2019

 

이번에는 이마트 와인할인 코너에서 구매를 한 블랙 스탈리온입니다.

많은 와인 중 고른 이유는 바로 "미국 나파벨리 레드와인"이었기 때문인데요.

 

사실 최근 신혼여행으로 미국 나파밸리 와이너리 투어를 다녀왔어서 그런가? ㅎㅎ

더욱 끌리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원분께서 강력하게 추천하기도 했는데요.

그럼 어떤 와인인지 보러 갈까요?

 

 

 

 

블랙 스탈리온 까베르네 소비뇽 해부하기

 

- 와이너리 : 델리카토 패밀리 빈야드

- 생산국 / 생산지역 : 미국 > 캘리포니아 > 나파 카운티 > 나파 밸리

- 타입 : 레드 와인

- 포도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Carbernet Sauvignon) 86%, 쁘띠 쉬라(Petit Syrah) 7%, 메를로(Merlot) 3%, 기타 4%

- 당도 / 바디감 : 1/5, 5/5

- 산도 / 탄닌 : 3/5, 5/5

- 빈티지 : 2019

- 가격 : 43,000원 (이마트 와인장터 특가)

- 알코올 도수 : 14.5 ~ 15%

- 추천 음식 : 크리미한 블루 치즈, 소시지, 후추의 맛이 강한 폭챱, 오리가슴살 등과 같은 음식

- 기타 정보 : 2013 Vintage Mundus Vini Wine Competition 금메달('16)

 

 

 

테이스팅 노트 by 와린이

 

[ 눈 ]

역시 바디감이 있는 와인이라 그런지 처음에는 은은한 엷은 자주색으로 느꼈는데, 차츰차츰 와인을 따르다 보면 점점 짙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한 자주색 색상으로 인하여 투명도는 낮은 편이고, 그러데이션이 확 띄진 않지만 부드럽게 있습니다.

 

[ 코 ]

와인잔에 코를 대어 맡은 첫 향은 블랙베리, 자두, 바닐라 향이 가득했으며, 진한 초콜릿 향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스월링을 자연스럽게 하다 보니 검은 과실류의 향과 오크향이 더욱 올라왔습니다.

실제로 "블랙 스탈리온은 80% 프렌치 오크통 및 20%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약 18개월 숙성한 와인"이기 때문에 스월링을 하면 더 풍부한 오크 향을 보여줍니다.

은은하게 올라오는 과실류의 향과 오크향이 적절하게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 입 ]

전체적으로 풍부한 탄닌으로 강렬하고 풀 바디감이었습니다.

또한 부드러웠으며 밸런스가 뛰어났습니다. 풍부한 과실과 풀바디의 구조감이 입 안에서 풍부하게 느껴졌고, 탄닌이 남기는 긴 여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크통에 숙성된 와인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맛을 느끼실 수 있고, 짧고 굵은 피니시가 아주 간결했습니다.

 

 

 

 


와인과 궁합도 잘 맞고

모든 주류와 잘 어울리고

평소 즐겨 주문해서 먹는 안주 추천합니다!

 

"수산양지수육전골"

 

혹시라도 맛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쿠킷에서 주문해서 먹어보세요!

참, "내돈내산"입니다 ㅎㅎ

 

 

수삼양지수육전골

사골육수와 부드럽게 삶은 양지수육 | 집밥을 특별하게! 쿡킷

www.cjcookit.com

 

 


 

 

블랙 스탈리온 시음 후기

 

추천합니다!

 

단, 와인장터나 아울렛에서 저렴하게 구매를 한다면

아주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와인서처를 통해서 보았을 때

약 4~5만원 선으로 확인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혹시라도 나파밸리 와인을 찾다가

블랙 스탈리온이 약 4만원 정도로 판매되고 있다면!

한 번 Get 해보시기 바랍니다ㅎㅎ

 

블랙스탈리온 By 와인서처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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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드 비(Chateau de By) : 프랑스 보르도 메독 드라이 레드 와인 (feat. 김포 떼루아 와인 아울렛)

와인 노트/프랑스 와인|2023. 2. 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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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드 비(Chateau de By) : 프랑스 보르도 메독 드라이 레드 와인

 

지난주 오랜만에 경기도 김포에 있는 떼루아 와인 아울렛에 방문을 했었는데요.

서울 경기도 지역에서 와인을 대량으로 판매하고 관리하는 곳은

"떼루아 와인 아울렛" 밖에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라도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방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떼루아 와인 아울렛 접속 경로]

 

떼루아 와인아울렛

회사명. 떼루아 와인아울렛 주소.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은행영사정로 87 사업자 등록번호. 137-86-36779 대표. 설준영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설준영 전화. 031-986-0777 팩스. 031-986-0991 운영자 Terroir -->

www.winedc.co.kr

 


 

이번에 방문을 했을 때 많은 행사 상품 중 "샤또 드 비"  프랑스 와인이 눈에 띄어

고민 없이 바로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사실 샤또 와인은 여러 종류의 포도 품종이 블렌디드 된 와인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서 마시기에 좋다는 느낌을 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편하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샤또 드 비 와인 리뷰 시작합니다!

 

 

 

 

 

샤또 드 비 해부하기!

 

- 와이너리 : 도멘 롤랑드비 Domaine Rollan de By

- 생산국 / 생산지역 : 프랑스 > 보르도 > 메독

- 타입 : 레드 와인

- 포도 품종 : 메를로(Merlot) 50%, 카베르네 소비뇽(Carbernet Sauvignon) 45%, *카베르네 프랑(Carbenet Franc) 3%, 쁘띠 베르도(Peti Verdot) 2%

- 당도 / 바디감 : 1/5, 4/5

- 산도 / 탄닌 : 3/5, 4/5

- 빈티지 : 2017

- 가격 : 20,000원(떼루아 와인 아울렛에서 행사 가격으로 구매했고, 보통 40,000원 전후로 확인됨)

- 알코올 도수 : 13 ~ 14.5%

- 추천 음식 : 돼지고기, 양고기, 소고기 등의 육류

 

 

[와인 지식 쌓기]

* 카르베네 프랑(Carbenet Franc) :

와인의 구성 품종으로 카르베네 프랑이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품종은  혀, 입 안쪽에서 은근하게 톡 쏘면서 매콤하고 스파이시한 느낌을 선사해 주는데요.

 

혹시라도 카르베네 프랑이 함류량이 낮은 와인과 높은 와인을 서로 비교하면서

시음하시면 실제로 그 차이를 더욱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이스팅 노트 By 와린이

 

[ 눈 ]

처음에는 은은한 엷은 자주색으로 느꼈는데, 차츰차츰 와인을 따르다 보면 점점 짙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바디감이 높은 와인이라 그런지 확실히 검붉고 진한 색상입니다. 진한 색상으로 인하여 투명도는 낮은 편이고, 그러데이션이 확 띄진 않지만 부드럽게 있습니다.

 

 

 

 

[ 코 ]

와인잔에 코를 대어 맡은 첫 향은 아주 달콤함 스파이시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스월링을 자연스럽게 하다 보니 검은 과실류의 향과 오크향이 올라왔습니다.

실제로 "샤또 드 비는 오크에서 약 12개월 숙성한 와인"이기 때문에 스월링을 하면 더 풍부한 오크 향을 보여줍니다.

은은하게 올라오는 과실류의 향과 오크향이 적절하게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 입 ]

전체적으로 풍부한 탄닌으로 강렬하고 풀 바디감이었으며, 쌉쌀한 스파이시한 맛이 잘 나타납니다.

특히 보르도 와인 다운 메를로와 카르베네 소비뇽이 잘 블랜디드 되어 있기 때문에 밸런스 잡힌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도가 낮기 때문에 잔당감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가격대에 맞게 밸런스는 좋은 편으로 목 넘김과 혀에 남은 탄닌이 부드러운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취향에 따라 텁텁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베르네 프랑이 포함되어 있는 와인이기 때문에 혀끝에 따끔하고 매콤한 느낌을 느끼실 수 있고, 짧고 굵은 피니시가 아주 간결했습니다.

 

 

여기서 Tip!

제가 전에 작성한 와인노트를 참고하시고,

포도 품종에 따른 맛의 차이를 잘 숙지하시면 와인을 선택하실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와인 종류와 품종 특성! 제대로 알고 마시자! (feat. 와린이, 초보와인, 와인추천)

적포도 품종의 특성 이해하기! 평소 와인의 종류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고 마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사실 처음 와인을 접하면서 다양한 포도 품종에 대하여 깊이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deepinwine.tistory.com

 

그리고 와인을 절반만 마시고, 나머지는 다음 날 다시 시음해 보았습니다.

음. 첫날에 비하여 향과 맛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당일 오픈하고 바로 다 마시는 것이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샤또 드 비 시음 후기

 

추천합니다!

 

와인을 선택하면서 바디감이 있고, 쌉싸름한 맛을 기대하시는 분이라면

샤또 드 비는 괜찮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프랑스 샤또 와인의 경우 상대적으로 금액대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렇게 행사를 하는 제품으로 구매해서 맛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포도 품종에 대해서 조금 더 숙지를 하면서 와인을 시음해 보시면

더욱 깊이 있는 와인 시음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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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티 모스카토 꼴레지오네 디 파밀리아 : 이마트 가성비 화이트 와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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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티 모스카토 꼴레지오네 디 파밀리아

 

오랜만에 화이트 와인을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처가에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장인어른께서 가볍게 에피타이저 와인으로 준비를 해주신!

"칸티 모스카토 꼴레지오네 디 파밀리아 화이트 와인"

 

냉장고에서 차갑게 칠링을 한 칸티는 아주 맛이 좋았는데요.

특히 식사 전 입맛을 돋우기에 아주 훌륭했고,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훌륭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칸티 모스카토에 대하여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고고!

 

 

 

 

칸티 모스카토 꼴레지오네 디 파밀리아 해부하기!

 

- 와이너리 : 칸티(CANTI)

- 생산국 / 생산지역 : 이탈리아 / 피에몬테 칸티

- 타입 : 화이트 와인

- 포도 품종 : 모스카토 100%

- 당도 / 바디감 : 5/5, 2/5

- 산도 : 3/5

- 빈티지 : -

- 가격 : 10,000원

- 알코올 도수 : 4.5 ~ 5%

- 추천 음식 : 부드러운 치즈, 소시지 등의 간단한 안주류, 케이크나 쿠키 등의 디저트류, 매콤한 요리

 

 


 

 

테이스팅 노트 by 와린이

 

[ 눈 ]

화이트 와인의 특유의 노란빛이 감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면 밝고 맑은 투명한 노란색의 와인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레드와인과 달리 화이트 와인은 상대적으로 투명합니다.

 

 

[ 코 ]

화이트 와인 중에서도 향이 가장 짙은 편에 속하는 모스카토 품종을 사용했기 때문에 코를 통하여 충분한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스월링을 5회 정도 한 후 먼저 향을 느끼고 다음으로 목 넘김을 했을 때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Tip!

화이트 와인을 따서 마시는 경우에는 가급적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고,

마실 때는 1차로 코로 향을 맡은 후 2차로 입 안에 약 5초 정도 머금고 가글을 해줍니다.

그 후 코로 날숨(산소 배출)을 해 주시면, 아주 풍부하고 달달한 향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 입 ]
아주 살짝 잔당이 느껴집니다. 가격대에 맞게 밸런스는 좋은 편으로 목 넘김과 부드러운 편에 속합니다.

화이트 와인이다 보니 아주 짧고 달콤한 맛이 입안에 감돌면서 입맛을 돋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도가 살짝 약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여운이 긴 편은 아니었습니다.

 

 



 

 

칸티 모스카토 꼴레지오네 디 파밀리아 시음 후기

 

추천합니다!

 

직접 시음을 해보고 느꼈는데, 만원 이하의 가격대에서는 충분히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대형 마트에서 화이트 와인을 고를 경우라면, 괜찮은 선택으로 판단됩니다^^

 

아! 장인어른께서 주셔서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가성비는 훌륭한 화이트 와인!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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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크레스트 까베르네 소비뇽(COLUMBIA CREST CABERNET SAUVIGNON) : 데일리 미국 레드 와인 추천

와인 노트/미국 와인|2023. 2. 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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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크레스트(Columbia Crest Winery)

워싱턴주 전체 수출량의 85%, 전체 생산량의 75%를 점유하고 있는 와인 생산자

30여 년간 단 세 명의 와인메이커가 와인을 양조해 일관성 있는 스타일과 높은 품질을 꾸준히 유지

 

그렇기에 추천하는 콜롬비아 크레스트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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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크레스트 까베르네 소비뇽(COLUMBIA CREST CABERNET SAUVIGNON)

 

미국 신혼여행 정리를 하다가 미리 먼저 올리는!

미국 와인 리뷰인데요.

 

신혼여행 중 하나 일정으로 나파밸리 와이너리 투어를 했었는데요.

그 당시에 투어를 담당해 주셨던, 가이드분께서 추천해 주신 와인인데요.

 

음.

아내분과 데일리로 즐겨 마시는 와인이 어떤 것인지 물었더니,

콜롬비아 크레스트 까쇼를 즐겨 먹는다고 해서!

 

샌프란시스코에서 출국 직전에 와인 마켓에서 2병을 구매해서 왔답니다!

그럼 어떤 와인인지 볼까요!?

 

 

 

 

콜롬비아 크레스트 해부하기!

 

- 와이너리 : 콜롬비아 크레스트

- 생산국 / 생산지역 : 미국 / 워싱턴주 콜림비아 벨리

- 타입 : 레드 와인

- 포도 품종 : * 까베르네 소비뇽 75%, 기타 품종 25%

- 당도 / 바디감 : 1/5, 4/5

- 산도 / 탄닌 : 4/5, 4/5

- 빈티지 : 2018

- 가격 : 15,000원 ~ 20,000원

- 알코올 도수 : 14~15%

- 추천 음식 : 양념된 붉은 육류, 스테이크, 양고기, 파스타 등

- 수상이력 : 2015 빈티지 - Wine Spectator Top Value Wine 31위(2012년 수상)

                    2010 빈티지 - Wine & Spritis Best Buys of 2010

                    Wine Spectator 89점

 

 

참고로,
콜롬비아 크레스트가 까르베네 소비뇽 75%와 기타 품종 25%로 이루어져 있는데,
까르베네 소비뇽인 이유는!

와인의 특정 품종이 약 65~75% 이상 포함된 경우에는
그 포도 품종의 와인이라고 표시할 수 있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와인을 구매하시는데 참고가 되시길^^! 

 


 

소고기 구이와 함께 먹어본 콜롬비아 크레스트

 


 

테이스팅 노트 by 와인리

 

[ 눈 ]
형광등 조명으로 인하여 색이 진한 자주색 빛을 띠지만 엄청 진하고 숙성된 그런 색은 아니었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면 조금 더 선명한 루비빛으로 가넷 기운이 있는 루비 정도의 색상입니다.

바디감에 비하여 투명한 편이었으며, 그러데이션이 확 띄진 않지만 부드럽게 있습니다.

 

 

 

 

[ 코 ]
전형적인 까쇼의 특징인 검은 과실류의 향이 잘 느껴집니다.

스월링 한 이후에는 살짝 괜찮은 오크를 사용한 느낌이 나는데, 새 오크가 일부 사용됐음직한 더욱 괜찮은 오크 향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바닐라와 다크 초콜릿, 검은 과실의 향이 지배적입니다.

와인 해부하기에서 보셨다시피, 당도가 낮고 산도가 있는 와인이기 때문에

단향은 별로 나지 않고 쌉쌀하지만 산미가 있으면서 살짝 시원한 느낌의 카카오 느낌이 잘 나타납니다.

 

참, 와인잔에 따르고 약 30분 정도 시간을 두고 천천히 마셨는데요.

산소와의 접촉으로 인하여 검은 과실향이 점점 은근하게 옅어지면서 달콤한 느낌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입 ]
아주 살짝 잔당이 느껴집니다.

미국 현지에서 9 달러에 구매했는데, 비교적 밸런스는 좋은 편으로 목 넘김과 혀에 남은 탄닌이 부드러웠습니다.

향은 다양하기보단 나야 할 향이 잘 나타나면서 여러 가지의 조화가 맛과 같은 편입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강한 바디감은 아니었고 살짝 약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큰 변화는 없었으며, 조금 길게 마셔도 비슷한 맛을 잘 나타내 줍니다.

 

 


 

콜롬비아 크레스트 시음 후기

 

추천합니다!!

 

와이너리 투어를 하면서 추천을 받은 와인이었는데,

소고기와 페어링을 해서 먹었는데 아주 찰떡궁합이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약 9 달러에 구매했고,

국내 현재 환율로는 대략 14,000원 전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을 것 같은데요.

10,000원 초반에 구매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편하게 데일리 와인으로 까베르네 소비뇽을 드시고 싶은 분이라면,

콜롬비아 크레스트도 괜찮은 대안이 될 것 같네요!

 

그럼^^!

 

 

 

 

#와린이#미국와인추천#미국레드와인#콜롬비아크레스트#까르베네소비뇽추천#와인노트#와인리뷰#와이너리#와인입문#데일리와인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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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버리 힐 바로사 쉬라즈 Calvary Hill Barossa Shiraz SISTER'S RUN : 호주 레드 와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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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바로사 스타일의 다크 초콜릿 아로마, 시나몬과 향신료의 매혹적인 풍미에

벨벳처럼 부드럽고 풍성한 텍스처와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산도와

구조감이 꾸밈없는 바로사 쉬라즈의 순수함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와인

"

 

 

 

 

캘버리 힐 바로사 쉬라즈 SISTER'S RUN

 

청첩장 모임을 하면서 미야가 받아온 캘버리 힐 바로사 쉬라즈로,

호주 와인을 또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전에 호주 와인으로는 "투핸즈 엔젤스 쉐어" 이 있었는데요!

>> 아래 관련 와인노트를 참조<<

 

 

투핸즈, 엔젤스 쉐어 쉬라즈 2021 : 바디감 있는 호주 레드 와인 추천

투핸즈 엔젤스 쉐어 쉬라즈 2021 : 호주 레드 와인 추천! 사실 평소에 투핸즈 와인은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마침 할인을 하고 있는 시기에 평소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어서 겟! 프

deepinwine.tistory.com

 

 

이번 와인의 경우에도 쉬라즈에서 느낄 수 있는 숙성된 와인의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물로 받아서 금액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었지만, 대략 2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럼 캘버리 힐 바로사 쉬라즈에 대해서 자세히 좀 알아볼까요!?

고고!

 

 

캘버리 힐 바로사의 뚜껑

 

캘버리 힐 바로사의 뚜껑인데, 와인명에 "힐"이 있는데 그 부분을 나타내는 것 같네요^^

 

 

캘버리 힐 바로사 해부하기!

 

- 와이너리 : 시스터즈 런

- 생산국 / 생산지역 : 오스트레일리아(호주) / 바로사

- 타입 : 레드 와인

- 포도 품종 : 쉬라즈 100%

- 당도 / 바디감 : 1/5, 4/5

- 산도 / 탄닌 : 3/5, 4/5

- 빈티지 : 2019

- 알코올 도수 : 14%

- 추천 음식 : 양념된 붉은 육류, 스테이크, 양고기 등

- 수상이력 : CRITICS CHALLENGE GOLD MEDAL 2021(92점)

 

 

 

 

쉬라즈와 시라 품종으로 만든 와인의 경우에는 숙성된 진한 향을 품고 있기에

육류와 참 잘 어울리는 와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캘버리 힐 바로사의 경우에도 진한 향을 품고 있었으며,

묵직한 바디감을 지니고 있었기에 안주로 준비한 육회와도 아주 잘 어울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단짝인 미야가 준비한 홈쿡!

바로 육회, 사시미 그리고 부추전^^

아주 야무지게 먹었답니다^^

 

 

홈쿡 - 육회, 육사시미 그리고 부추전

 

 

검붉은 자주색을 띠고 있는 캘버리 힐 쉬라즈!

역시나 숙성된 와인이기 때문에 오픈한 후 적당히 브리딩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잔을 계속 돌려주면서 산소와의 접촉을 늘려주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되는 맛을 느끼는 재미도 있었는데요.

 

역시나 바디감이 있는 와인은!

1시간 정도 미리 오픈한 후로 점점 풍미가 깊어지고,

스월링을 통해 향이 더욱 풍부해지는 것을 경험하는 재미가 있네요!

 

 

 

 

와인서처를 통해 본 캘버리 힐 바로사

 

 

 

 

캘버리 힐 바로사 시음 후기

 

아주 좋았습니다!

 

역시나 쉬라즈는 쉬라즈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바디감이 있는 와인을 좋아하다 보니,

이번 캘버리 힐 바로사의 경우에도 아주 맛있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숙성된 향과 스파이시한 맛!

적당한 단맛도 있고, 초콜릿향도 나는 듯 한?

부족함 없는 밸런스를 갖춘 그러한 와인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직접 구매해서 먹어보고 싶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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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파씨오네 로쏘 2020(Gran Passione Rosso, 아파시멘토) : 이탈리아 레드 와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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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파씨오네 로쏘 2020(Gran Passione Rosso)

 

문래동 도깨비 와인샵에서 구매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 높은 맛을 느낄 수 있어서 가볍게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랑 파씨오네 로쏘의 경우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베네토에서 생산을 했는데, 이탈리아에서는 세 번째로 큰 레드와인 재배지라고 하네요. 화이트 품종으로는 소아베(Soave)가 유명하고, 레드와인으로는 반폴리첼라, 아마로네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또한 아파시멘토(Appassimento) 방식으로 생산한 와인으로 아주 진한 타입의 와인인데요.

 

아파시멘토 방식이란 이탈리아 북동쪽 베네토(Veneto) 지역에서 주로 사용하는 양조방법으로 포도의 농축미를 강조하기 위해 과실을 15일 정도 늦게 수확하여 과실을 30~40% 정도 말려 사용하는 방법을 말하는데요.

예전 두카 타로 아파시멘토 IGT 레드 와인 노트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랑 파씨오네 로쏘 2020(Gran Passione Rosso) is . . .

이름 : 그랑 파씨오네 로쏘 베네토 Gran Passione Rosso Veneto

품종 : 메를로 60%, 코르비나 40%

빈티지 : 2020 (시음적기 2021 - 2024) 

지역 : 이탈리아 베네토

알콜 : 14%

가격 : 약 20,000원

비비노평점 : 3.9점 (5점 만점)


 

빈티지에는 차이가 있지만, 그랑 파시오네 2013 빈티지의 경우에는 2021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레드 와인 구대륙 3만원 이상 6만원 미만 부분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하였다고 하는데요.

 

해당 2013년 빈티지에 해당하는 그랑 파씨오네도 구매해서 먹어보면 좋겠네요.

 


 

 

 

 

달콤한 와인이라 그런지 디저트 케이크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육류나 매콤한 음식과 더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케이크나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드셔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랑 파씨오네 로쏘 2020(Gran Passione Rosso) 시음 후기

 

추천합니다^^!

 

진한 보랏빛에 루비 레드의 음영을 보이며, 으깬 블랙베리, 블랙 체리 등의 농익은 과일향이 진하며, 특히 자두와 말린 포도의 향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아파시멘토 방식을 적용한 와인이라 그런지 산도와 탄닌의 밸런스가 아주 좋았으며, 스파이시한 향과 바닐라 향이 감돌며, 입안을 매끄럽게 감싸는 텍스쳐는 긴 여운을 남기는 와인으로 기억되네요.

 

어느 요소도 튀지 않고 밸런스가 좋은 와인입니다. 과실 향이 뿜어져 나오거나 복합미가 있는 와인은 아니지만, 가성비가 좋은 이탈리아 와인으로 추천합니다.

 

 

 

 

#와인후기#그랑파씨오네로쏘#아파시멘토와인#아파시멘토레드와인추천#아파시멘토와인추천#와인리뷰#와인구매#가성비와인#가성비와인추천#그랑파씨오네로쏘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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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갈 우노 말벡 (ANTIGAL Uno Malbec) 2018 : 아르헨티나 레드 와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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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지역에서 만든 아르헨티나 부티끄 와인

 

 

 

 

안티갈 우노 말벡 2018(ANTIGAL Uno Malbec 2018)

 

지난 압구정 오스테리아 꼬또 압구정에서 먹은 안티갈 우노 블랜드가 생각나,

와인샵에 방문하여 안티갈 우노 말백을 구매해서 먹어봤는데요.

블랜드와 달리 말백 품종 만의 깊은 풍미와 자두나 딸기와 같은 과일향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 잘 익은 자두와 딸기, 블랙베리, 약간의 바이올렛, 초콜렛이 첫 향으로 피어 올라왔으며,
완만하게 다듬어진 매끄러운 타닌과 산도가 균형을 이루며 미디엄 바디 스타일의 와인이에요.


 

 

안티갈 우노 말백 해부하기!


와인명 : 안티갈 우노 말벡
빈티지 : 2018
유형 : Red
용량 : 750ml
지역 : Uco Valley, Mendoza, Argentina
품종 : Malbec 100%
BODY : Medium Body
Alc. : 13.9%

 

 

 

안티갈 우노 말벡 History


2011년 미국의 와인 전문 매거진 ‘Wine Enthusiast’에서 처음으로 Uno Malbec 인정받았으며, 2007년부터 미국 시장에 고급 와인을 수출하며 아르헨티나 말벡 프리미엄 와이너리로 자리매김.

AWARD
•Wine Spectator - 90 pts
•Wine Enthusiast - 89 pts
•SFO International Wine Comp - 91 pts
•Tastings.com - 92pts
•The Somm Journal - 92pts
•Monterey Wine Festival USA - Gold Medal
•Wine Enthusiast - 90pts


 

 

안티갈 우노 말벡 시음 후기


추천합니다^^

집에서 단짝인 미야가 만들어 준 파스타와 함께 마셔본 안티갈 우노 말벡.

역시 와인은 이탈리안 음식이랑 먹으면 참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고기랑도 잘 어울릴 느낌이라 다음에는 스테이크 종류를 먹을 때 우노 말벡을 마셔보려고 합니다!!



그럼 이만!!



#레드와인추천#안티갈우노말벡#안티갈우노블랜드#와인추천#아르헨티나와인#아르헨티나말벡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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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카 타로 아파시멘토 IGT : 밸런스가 좋은 이탈리아 레드 와인(feat. 숙성된 오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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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나 건포도와 같은 잘 익은 말린 과일의 향, 오크터치 그리고

초콜릿과 향신료 노트로 조화롭고 균형있는 미감을 선사하는 와인

"

 

 

 

 

두카 타로 아파시멘토 IGT 레드와인

 

매번 대형마트를 방문하면 꼭 와인샵에 들어서 1병 정도 구매하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종류의 와인 중 아파시멘토 방식으로 만드는 와인을 소개받았는데요.

 

두카 카로 아파시멘토 IGT로 간단한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참고로 와인병 무게가 상당한 것이 특징이기도 했습니다.

 

 

 

직접 집에서 만든 함박스테이크 파스타에 곁들여 마셔봤는데요.
아파시멘토 기법을 적용한 와인이라 그런지 자두나 건포도와 같은 잘 익은 말린 과일의 향, 오크터치, 초콜릿과 향신료 노트로 조화롭고 균형 있는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럼 아파시멘토 와인 종류란?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의 포도를 이용해 와인을 만들어내는 독특한 생산 방식의 일종으로
익은 포도를 손으로 수확해 나무 받침대 또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자연 건조한 다음 만든 와인

 

 

 

 

두카타로 아파시멘토 와인 해부하기!

 

두카 타로 아파시멘토 IGT(Duca Taro Appasimento IGT) : 뿔리아의 자이언트 와인 그룹 발란에서 한국시장을 위해 만든 
지역 : 이탈리아 뿔리아
포도 품종 :  네그로 아마로
알코올 : 14.5%
용량 : 750ml
당도감 : 2
바디감 : 4
추천 메뉴 : TIP 전반적인 육류 / 훈제 요리 / 피자 / 파스타 / 부드러운 치즈 


와이너리 정보 : 
두카 타로 와인 생산자 발랑(Balan)은 1962년에 설립되어 다양한 농업 부문에 투자를 하였고 현재는 와인 사업에 집중하며 매 해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발 빠르게 발전하는 이태리의 대형 와인 그룹

와인 양조에 있어 원리원칙을 고수하며 가족경영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정직함을 모토로 품질은 소비자와의 약속과 같다는 철학 아래 뿔리아의 개성을 담은 와인을 다양하게 생산

토착 품종을 메인으로 가장 ‘이탈리아’ 다운 와인을 생산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만족과 소통은 발란의 제품력과 직결된다는 철학으로 꾸준히 소비자와의 소통에 주력

 

 

 

 

 

 

두카 타로 아파시멘토 IGT 레드와인 후기

 

추천합니다^^!

 

눈으로 보면,

바디감이 있는 와인이라 짙은 루비색을 띠고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은은한 루비색이 아름다운 느낌도 선사합니다.

 

코로 맡으면,

숙성된 향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아파시멘토 와인의 특징이라 할 수 있겠네요. 뿐만 아니라 체리향, 숙성된 오크향, 커피향 그리고 바닐라향 등 골고루 다채로운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입으로 마시면,

낮은 산도감과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탈리아를 비롯하여 유럽 산지 와인은 늘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이번 와인 역시 어느 하나 튀지 않고 딱! 아주 딱! 입맛에 맞는 와인으로 기억이 됩니다 

 

기존 와인과 다르게 아파시멘토 기법을 적용한 와인의 깊은 풍미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 있는 맛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두카 타로 와이너리의 다른 와인도 맛 볼 생각입니다^^!

 

 

 

 

#와인후기#두카타로와인#아파시멘토와인#두카타로아파시멘토IGT#레드와인추천#아파시멘토와인추천#와인리뷰#와인구매#가성비와인#가성비와인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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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또 데 이마스 레세르바 COTO DE IMAZ(RESERVA 2017) : 가성비 레드 와인 추천, 김포떼루아와인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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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또 데 이마스 레세르바
COTO DE IMAZ RESERVA
가성비 레드 와인
강력 추천 !

"

 

 

// '22년 봄에 작성한 블로그 글 입니다.//

 

-- 김포 떼루와 와인 아울렛

지난 주 주말 김포에 있는 떼루와 와인 아울렛에 방문하였습니다^^!

정말 다양하고 각종 와인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김포 현대 아울렛(김현아)을 방문하면서 잠시 들렸는데,

넓은 주차 공간과 다양한 와인이 있었는데요.

와인 좋아하시는 분은 꼭 방문해 보시기를 바랄게요^^!

 

이번에는 총 4병을 구매했답니다^^!

후기는 하나씩 공유해 드릴게요^^!

 

 

 

떼루와 와인 아울렛 위치 정보

 

꼬또 데 이마스 레세르바 - with 참치까나페

 

-- 와인 정보

꼬또 데 이마스 레세르바 2017

Coto de Imaz Reserva 2017

종류: 레드와인

빈티지: 2017

생산국: 스페인 (Spain)

생산지: 리오하 (Rioja)

생산자: 엘 꼬또 데 리오하 (El Coto De Rioja)

품종: 템프라니요(Tempranillo), 그라시아노(Graciano)

(템프라니요 베이스에 그라시아노는 극소량 블렌딩 됨)

당도: 1.8 / 산도: 3.9 / 타닌: 4.2 / 바디: 4

알콜: 13.5%

시음온도: 16~18도

용량: 750ml

가격대: 2~3만원대

 

꼬또 데 이마스 레세르바 - with 딸기 생크림

 

 

-- 와인 후기

은은한 바닐라향과 더불어 플럼, 블랙체리의 향이 느껴졌습니다!

산미가 잘 살아 있었고, 실제 바디감은 중간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산뜻한 디저트 안주와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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